[스포탈코리아] 한국배구연맹이 정지석(대한항공)에게 500만원의 제재금 징계를 결정했다.
연맹은 23일 오전 연맹 회의실에서 정지석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상벌위원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이에 대해 연맹 상벌규정 제10조 제1항 제5호 및 징계 및 제재금 부과기준(일반) 제11조 5항에 의거하여 정지석에게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하였다.
상벌위원회는 구단이 시즌 개막부터 현재까지 해당 선수의 출전 정지 조치를 취한 점과 선수와 고소인간의 합의 및 정지석 선수가 대외적으로 사과한 점을 참작하여 위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더불어 상벌위원회는 해당 구단에게 더욱 철저한 선수단 관리 및 구단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정지석은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이 일으켰고, 피해를 입은 전 여자친구는 지난 9월 정지석을 데이트 폭력, 불법 촬영, 재물 손괴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정지석은 지난 10월말 고소인과 합의를 했고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연맹은 23일 오전 연맹 회의실에서 정지석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상벌위원회는 이번 사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였으며 이에 대해 연맹 상벌규정 제10조 제1항 제5호 및 징계 및 제재금 부과기준(일반) 제11조 5항에 의거하여 정지석에게 5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하였다.
상벌위원회는 구단이 시즌 개막부터 현재까지 해당 선수의 출전 정지 조치를 취한 점과 선수와 고소인간의 합의 및 정지석 선수가 대외적으로 사과한 점을 참작하여 위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더불어 상벌위원회는 해당 구단에게 더욱 철저한 선수단 관리 및 구단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정지석은 전 여자친구 폭행 논란이 일으켰고, 피해를 입은 전 여자친구는 지난 9월 정지석을 데이트 폭력, 불법 촬영, 재물 손괴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정지석은 지난 10월말 고소인과 합의를 했고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사진=한국배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