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장충]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가 연승을 달리며 3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도로공사의 연승 행진에는 새로 투입한 세터 이윤정(24)의 역할이 컸다.
이윤정은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V-리그 여자 원정경기에서 세터로 선발 출전해 도로공사의 세트 스코어 3-22(25-17, 23-25, 22-25, 25-22, 16-14)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인정적인 토스로 적절하게 분배하며 도로공사가 접전 끝에 승리를 하는데 앞장섰다.
이윤정은 “언니들과 얘기한 플레이 잘 되고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프로 데뷔 후 첫 5세트 경기를 한 것에 대해 “힘든 것보다 이기고 싶었고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윤정은 중고 신인으로 불린다. 2015년부터 6년간 수원시청에서 뛰다 프로에 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그는 “친구들과 다르게 조금 더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을 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집중하려고 하고 내가 자신있게 해서 팀을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남겼다.
ㄱ리고 “욕심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얘기하니 조금 나기 시작했다. 주위 분들이 얘기 많이 하고 있고 살짝 기대하고 있다”며 신인왕 수상을 목표로 삼았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이윤정은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V-리그 여자 원정경기에서 세터로 선발 출전해 도로공사의 세트 스코어 3-22(25-17, 23-25, 22-25, 25-22, 16-14)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인정적인 토스로 적절하게 분배하며 도로공사가 접전 끝에 승리를 하는데 앞장섰다.
이윤정은 “언니들과 얘기한 플레이 잘 되고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프로 데뷔 후 첫 5세트 경기를 한 것에 대해 “힘든 것보다 이기고 싶었고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했다.
이윤정은 중고 신인으로 불린다. 2015년부터 6년간 수원시청에서 뛰다 프로에 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그는 “친구들과 다르게 조금 더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을 한다. 다른 사람들보다 집중하려고 하고 내가 자신있게 해서 팀을 만들고 싶다”는 각오를 남겼다.
ㄱ리고 “욕심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얘기하니 조금 나기 시작했다. 주위 분들이 얘기 많이 하고 있고 살짝 기대하고 있다”며 신인왕 수상을 목표로 삼았다.
사진=한국배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