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천안] 한재현 기자= 선두 도약 기회를 잡은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최태웅 감독이 욕심보다 차분히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었다.
현대캐피탈은 3일 오후 7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2021/2022 도드람 V-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순위는 5위지만, 선두 한국전력과 승점 차는 단 2점이다. 이날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 이상 승리를 거둔다면, 단숨에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현대캐피탈 입장에서 좋은 기회다.
최태웅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욕심보다 우리 팀에 필요한 건 승점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승점 획득에 목적을 두겠다. 이기면 더 좋다. 한국전력이 서브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신영석도 있어 쉽지 않다. 힘으로 뚫어야 한다”라며 선두를 건 대결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호의 컨디션은 어떤가?
김선호는 오늘 출전은 할 수 있지만, 컨디션은 정상이 아니다. 함형진이 스타팅으로 나선다.
-승리하면 2라운드 선두로 마무리하는데?
욕심보다 우리 팀에 필요한 건 승점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승점 획득에 목적을 두겠다. 이기면 더 좋다. 한국전력이 서브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신영석도 있어 쉽지 않다. 힘으로 뚫어야 한다. 히메네스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불리한 입장이다. 극복해서 승점 획득에 중점을 둘 것이다.
-오늘 경기 어떻게 준비했나?
서재덕의 서브가 까다롭게 들어온다. 1라운드에서 어린 선수들이 서재덕과 첫 경기를 치렀다. 준비는 많이 했기에 이전보다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히메네스는 언제 정상으로 돌아오나?
히메네스의 경기력까지 어디까지인지 파악이 안 된다. 영상을 보고 선택한 선수다. 부상에 의해서 컨디션이 나빠졌는데, 시간이 필요한 건지 힘들다. 선수들은 항상 좋다고 한다. 이전보다 좋아졌다.
-지난 경기에서 이원중이 복귀전을 치렀는데?
분배보다 당일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뛰어야 한다. 이원중은 챔피언결정전 경험이 있다. 언제든지 준비하고 있다.
사진=KOVO
현대캐피탈은 3일 오후 7시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2021/2022 도드람 V-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순위는 5위지만, 선두 한국전력과 승점 차는 단 2점이다. 이날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 이상 승리를 거둔다면, 단숨에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현대캐피탈 입장에서 좋은 기회다.
최태웅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욕심보다 우리 팀에 필요한 건 승점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승점 획득에 목적을 두겠다. 이기면 더 좋다. 한국전력이 서브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신영석도 있어 쉽지 않다. 힘으로 뚫어야 한다”라며 선두를 건 대결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호의 컨디션은 어떤가?
김선호는 오늘 출전은 할 수 있지만, 컨디션은 정상이 아니다. 함형진이 스타팅으로 나선다.
-승리하면 2라운드 선두로 마무리하는데?
욕심보다 우리 팀에 필요한 건 승점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승점 획득에 목적을 두겠다. 이기면 더 좋다. 한국전력이 서브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신영석도 있어 쉽지 않다. 힘으로 뚫어야 한다. 히메네스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불리한 입장이다. 극복해서 승점 획득에 중점을 둘 것이다.
-오늘 경기 어떻게 준비했나?
서재덕의 서브가 까다롭게 들어온다. 1라운드에서 어린 선수들이 서재덕과 첫 경기를 치렀다. 준비는 많이 했기에 이전보다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히메네스는 언제 정상으로 돌아오나?
히메네스의 경기력까지 어디까지인지 파악이 안 된다. 영상을 보고 선택한 선수다. 부상에 의해서 컨디션이 나빠졌는데, 시간이 필요한 건지 힘들다. 선수들은 항상 좋다고 한다. 이전보다 좋아졌다.
-지난 경기에서 이원중이 복귀전을 치렀는데?
분배보다 당일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뛰어야 한다. 이원중은 챔피언결정전 경험이 있다. 언제든지 준비하고 있다.
사진=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