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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삼성화재 러셀과 현대건설 양효진이 도드람 2021/2022 V리그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러셀은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2표(러셀 12표, 케이타 9표, 레오 4표, 허수봉 2표, 서재덕 1표, 링컨 1표, 김정호 1표, 무효 1표)를 획득했다. 그는 2라운드 동안 득점 2위, 서브 1위, 블로킹과 후위공격 5위를 달성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팀의 3승을 이끌었다.
양효진은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5표(양효진 15표, 야스민 7표, 켈시 4표, 정대영 1표, 이윤정 1표, 유서연 1표, 캣벨 1표, 무효 1표)를 획득했다. 그는 2라운드 동안 오픈공격과 속공 1위, 시간차 공격2 위를 기록하는 등 공격 면에서 특히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2라운드 전승에 힘을 보탰다.
2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내일 12월 5일(일) 안산 상록수체육관(OK금융그룹 VS 삼성화재)에서 진행되며 여자부는 12월 7일(화) 김천 실내체육관(한국도로공사 VS 현대건설)에서 실시된다.
사진=한국배구연맹
러셀은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2표(러셀 12표, 케이타 9표, 레오 4표, 허수봉 2표, 서재덕 1표, 링컨 1표, 김정호 1표, 무효 1표)를 획득했다. 그는 2라운드 동안 득점 2위, 서브 1위, 블로킹과 후위공격 5위를 달성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팀의 3승을 이끌었다.
2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내일 12월 5일(일) 안산 상록수체육관(OK금융그룹 VS 삼성화재)에서 진행되며 여자부는 12월 7일(화) 김천 실내체육관(한국도로공사 VS 현대건설)에서 실시된다.
사진=한국배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