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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보컬그룹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동명이인 국가대표 선수 김민석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 획득 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민석은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과 팬의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화면에는 한 팬이 김민석에게 "오빠 동메달 축하 드려요"라고 인사를 건넨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김민석은 "김민석 선수 축하 대신 드립니다, 노래 쪽 김민석은 제가 맡고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파이팅"이라는 글로 축하했다.
이날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민석은 1500m 경기에서 1분44초24를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라 의미를 더했다.
한편, 멜로망스 김민석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신곡 '취중고백'으로 멜론 주간차트에서 3주째 1위를 이었다.
사진=뉴시스, 김민석 인스타그램 스토리
김민석은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과 팬의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화면에는 한 팬이 김민석에게 "오빠 동메달 축하 드려요"라고 인사를 건넨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김민석은 "김민석 선수 축하 대신 드립니다, 노래 쪽 김민석은 제가 맡고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파이팅"이라는 글로 축하했다.
이날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민석은 1500m 경기에서 1분44초24를 기록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이라 의미를 더했다.
한편, 멜로망스 김민석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신곡 '취중고백'으로 멜론 주간차트에서 3주째 1위를 이었다.
사진=뉴시스, 김민석 인스타그램 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