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해외 언론이 방탄소년단의 병역 문제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8일 독일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은 “BTS의 종말이 가까이 다가왔는가?”라는 제목의 보도를 했다.
이 매체는 회의 병역법 개정안 관련 논의 사항을 전하면서 "국회 국방위 법안소위의 16명의 국회의원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보이그룹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회에서 K팝 스타도 병역의무에 예외가 없다는 결론이 나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무대가 아닌 군대로 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활동에 제약도 생겼다. 이미 1992년 12월생인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야 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대중문화예술 우수자에 대한 병역법 개정으로 2022년 12월 31일까지 입영 연기가 됐다.
현재 국회에서는 일명 ‘BTS 병역법’알 불리는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 특례 개정안이 논의 중이다. 지난해 11월에 해당 법안이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됐다. 하지만 여야 의원들의 찬반이 엇갈려 개정안은 보류 상태다.
그렇기에 법안 개정 여부에 따라 방탄소년단의 활동 지속이 달렸다. 법안 개정이 무산되면 방탄소년단은 활동 중단 및 해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진=빅히트뮤직
지난 8일 독일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은 “BTS의 종말이 가까이 다가왔는가?”라는 제목의 보도를 했다.
이 매체는 회의 병역법 개정안 관련 논의 사항을 전하면서 "국회 국방위 법안소위의 16명의 국회의원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보이그룹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국회에서 K팝 스타도 병역의무에 예외가 없다는 결론이 나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무대가 아닌 군대로 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활동에 제약도 생겼다. 이미 1992년 12월생인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야 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대중문화예술 우수자에 대한 병역법 개정으로 2022년 12월 31일까지 입영 연기가 됐다.
현재 국회에서는 일명 ‘BTS 병역법’알 불리는 대중문화예술인의 병역 특례 개정안이 논의 중이다. 지난해 11월에 해당 법안이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됐다. 하지만 여야 의원들의 찬반이 엇갈려 개정안은 보류 상태다.
그렇기에 법안 개정 여부에 따라 방탄소년단의 활동 지속이 달렸다. 법안 개정이 무산되면 방탄소년단은 활동 중단 및 해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사진=빅히트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