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이 세계적인 보이그룹이 속한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하이브'를 방문한다.
안철수 위원장의 하이브 방문 목적은 문화, 예술 분야의 의견을 듣기 위함이다. 한편으로 BTS의 병역 특례 문제가 다뤄질 가능성도 있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그쪽(하이브)에서 의제를 제안할지는 잘 모르겠다"며 논의 과정에서 BTS 멤버들의 병역 특례 문제가 다뤄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2021년 11월에는 방탄소년단 등 국익 기여도가 높은 대중문화예술인에게 병역 특례의 문을 열어주는 일명 'BTS 병역특례법'이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된 바 있다. 그러나 여야의 찬반 속에 개정안 통과는 잠정 보류됐다.
사진=타임 캡쳐
안철수 위원장의 하이브 방문 목적은 문화, 예술 분야의 의견을 듣기 위함이다. 한편으로 BTS의 병역 특례 문제가 다뤄질 가능성도 있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그쪽(하이브)에서 의제를 제안할지는 잘 모르겠다"며 논의 과정에서 BTS 멤버들의 병역 특례 문제가 다뤄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2021년 11월에는 방탄소년단 등 국익 기여도가 높은 대중문화예술인에게 병역 특례의 문을 열어주는 일명 'BTS 병역특례법'이 국회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상정된 바 있다. 그러나 여야의 찬반 속에 개정안 통과는 잠정 보류됐다.
사진=타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