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 40%대’ 문재인 대통령, 현재 트위터 팔로워 수 ‘이 숫자’ 넘겼다
입력 : 2022.04.1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퇴임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큰 지지를 이어가고 있다.

문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는 제가 정치에 들어선 후 중요한 소통 수단이었다. 팔로워 수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보니 200만 5000명이 돼 있었다”라고 200만을 넘긴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게 늘 격려·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지금까지 드리지 못했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1년 12월부터 트위터를 시작했고, 2016년 4월 100만 명을 넘겼다. 정확히 6년 만에 200만 명을 찍은 셈이다.

문 대통령은 한 달 뒤 퇴임 후 삶에 “정치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활 이야기로 새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 기대해본다”라며 소통을 꾸준히 이어갈 의지를 보였다. 그는 급속하게 오른 팔로워 수 답게 지지율도 40%로 높다.

사진=뉴시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