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피가 거꾸로 솟을 일” 김건희 팬카페의 악플러 대처방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 팬카페 '건사랑'이 김 여사에 대해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무더기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건사랑' 홈페이지에 따르면 건사랑 운영진은 지난 13일 팬카페 공지글을 통해 "드디어 악플러 30여명을 고발하게 됐다"며 소식을 전했다.
운영진은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고발 인원이 많아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고발장은 마포경찰서에 접수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달 초 김 여사와 관련한 기사에 달린 악성 댓글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에 해당한다고 짚었다.
운영진은 "피가 거꾸로 솟을 일"이라며 "반드시 엄벌에 처해지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악플러들을 고발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 팬카페 '건사랑'이 김 여사에 대해 악성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무더기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건사랑' 홈페이지에 따르면 건사랑 운영진은 지난 13일 팬카페 공지글을 통해 "드디어 악플러 30여명을 고발하게 됐다"며 소식을 전했다.
운영진은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고발 인원이 많아서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고발장은 마포경찰서에 접수될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달 초 김 여사와 관련한 기사에 달린 악성 댓글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에 해당한다고 짚었다.
운영진은 "피가 거꾸로 솟을 일"이라며 "반드시 엄벌에 처해지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앞으로 지속적으로 악플러들을 고발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히며 "지속적인 후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