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40년 지기이자 최근 자녀 편입학 특혜 논란에 선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공격했다.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 학교 의대에 두 자녀 편입시킨 정호영, 검증은 한 건가'라는 경향신문 사설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가즈아(가자), 조국 시즌 2, 국힘(국민의힘) 편”이라는 글을 올렸다.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부원장과 원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자신의 아들, 딸을 특혜로 경북대 의대에 편입 과정에서 편의를 봐준 의혹을 받고 있다.
정 후보자는 "학사 편입 모집 요강에 따라 적법 절차에 따라 부정 소지 없이 편입했다. 상세한 내용은 청문회를 통해 설명하겠다"라고 의혹에 부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기 학교 의대에 두 자녀 편입시킨 정호영, 검증은 한 건가'라는 경향신문 사설을 함께 게재했다. 이어 "가즈아(가자), 조국 시즌 2, 국힘(국민의힘) 편”이라는 글을 올렸다.
정 후보자는 경북대병원 부원장과 원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자신의 아들, 딸을 특혜로 경북대 의대에 편입 과정에서 편의를 봐준 의혹을 받고 있다.
정 후보자는 "학사 편입 모집 요강에 따라 적법 절차에 따라 부정 소지 없이 편입했다. 상세한 내용은 청문회를 통해 설명하겠다"라고 의혹에 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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