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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스타 중식셰프 이연복이 운영하는 유명 중식당 '목란' 서울 연희동 본점이 문을 닫는다.
현재 이연복 셰프가 운영 중인 목란 본점이 문을 닫고 이전이 확정됐다. 18일 연합뉴스는 부동산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을 인용해 법인 목란이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90-2 소재 전용면적 327㎡(토지면적 296.9㎡) 단독주택을 37억700만 원 낙찰을 보도했다. 이 단독주택은 목란 서울 본점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200ｍ 거리에 있다.
목란 본점이 문을 닫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매출타격이다. 완전히 문 닫지 않고 새로 얻은 단독주택에서 상호를 유지한 채 새롭게 출발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개업 시기를 밝히지 않았다. 목란이 새로 개업하면 이전보다 작은 규모에서 시작한다.
이연복 셰프는 “이 시기에 재미 보고 잘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저희도 쉽지 않다 지난해 매출 통계를 내봤는데 적자가 1억2000만원이었다"라며 힘들었음을 고백했다.
사진=뉴시스
현재 이연복 셰프가 운영 중인 목란 본점이 문을 닫고 이전이 확정됐다. 18일 연합뉴스는 부동산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을 인용해 법인 목란이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90-2 소재 전용면적 327㎡(토지면적 296.9㎡) 단독주택을 37억700만 원 낙찰을 보도했다. 이 단독주택은 목란 서울 본점에서 직선거리로 불과 200ｍ 거리에 있다.
목란 본점이 문을 닫는 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매출타격이다. 완전히 문 닫지 않고 새로 얻은 단독주택에서 상호를 유지한 채 새롭게 출발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개업 시기를 밝히지 않았다. 목란이 새로 개업하면 이전보다 작은 규모에서 시작한다.
이연복 셰프는 “이 시기에 재미 보고 잘 버티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저희도 쉽지 않다 지난해 매출 통계를 내봤는데 적자가 1억2000만원이었다"라며 힘들었음을 고백했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