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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대만의 한 방송사가 대한민국의 코로나19 소식을 전하며 태극기에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CG를 합성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9일 '선 넘은 대만' 등의 제목으로 대만 TVBS 방송프로그램 '글로벌뉴스'를 볼 수 있다. 이 글은 지난달 29일 한 누리꾼이 개인 SNS에 올렸다.
글을 올린 A씨는 "대만 TVBS 뉴스에서 한국 코로나와 관련한 뉴스를 내보내며 한국의 태극기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CG 처리했다. 한국의 코로나 사망자와 신규 확진자가 전세계 인구의 30%를 차지한다며 중국어로 대문짝만하게 올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상파 방송에서 저렇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한 국가 국기에 CG 처리해 만들어도 되는가"라며 “이런 식의 지상파 보도는 외국인들에게도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라고 우려를 숨기지 않았다.
사진=대만 TVBS 방송 캡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19일 '선 넘은 대만' 등의 제목으로 대만 TVBS 방송프로그램 '글로벌뉴스'를 볼 수 있다. 이 글은 지난달 29일 한 누리꾼이 개인 SNS에 올렸다.
글을 올린 A씨는 "대만 TVBS 뉴스에서 한국 코로나와 관련한 뉴스를 내보내며 한국의 태극기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CG 처리했다. 한국의 코로나 사망자와 신규 확진자가 전세계 인구의 30%를 차지한다며 중국어로 대문짝만하게 올렸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상파 방송에서 저렇게 코로나 바이러스를 한 국가 국기에 CG 처리해 만들어도 되는가"라며 “이런 식의 지상파 보도는 외국인들에게도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라고 우려를 숨기지 않았다.
사진=대만 TVBS 방송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