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양재동] 한재현 기자= K리그2 챔피언 광주FC가 시상식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유지했다.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싱식이 24일 오후에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시상식을 앞두고 K리그2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광주가 베스트 11 다수를 넘게 차지했다. 골키퍼 김경민을 시작으로 수비에는 안영규와 두현석, 미드필더에는 박한빈, 이순민, 엄지성이 차지했다. 미드필더는 4명 중 3명이 선택 받았다. 11명 중 6명이 광주 소속이다.
광주의 베스트11 싹쓸이는 예고됐다. 광주는 올 시즌 압도적인 성적으로 K리그2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1시즌 이후 1년 만에 K리그1 복귀 기쁨까지 누렸다.
우승과 함께 각종 기록도 갈아치웠다. K리그2 역대 최단 기간 우승(4경기)은 물론 한 시즌 최다 승(25승)과 승점(86점)을 달성했다. 또한,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전 구단 상대 승리까지 이뤄냈다. 광주가 각종 상을 휩쓰는 건 이상하지 않았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조유민과 윌리안, 부천FC1995는 조현택이 선택 받았다. 공격에서는 올 시즌 득점왕을 두고 경쟁했던 유강현(충남아산)과 티아고(경남FC)가 영광을 안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싱식이 24일 오후에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시상식을 앞두고 K리그2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광주가 베스트 11 다수를 넘게 차지했다. 골키퍼 김경민을 시작으로 수비에는 안영규와 두현석, 미드필더에는 박한빈, 이순민, 엄지성이 차지했다. 미드필더는 4명 중 3명이 선택 받았다. 11명 중 6명이 광주 소속이다.
광주의 베스트11 싹쓸이는 예고됐다. 광주는 올 시즌 압도적인 성적으로 K리그2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21시즌 이후 1년 만에 K리그1 복귀 기쁨까지 누렸다.
우승과 함께 각종 기록도 갈아치웠다. K리그2 역대 최단 기간 우승(4경기)은 물론 한 시즌 최다 승(25승)과 승점(86점)을 달성했다. 또한,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전 구단 상대 승리까지 이뤄냈다. 광주가 각종 상을 휩쓰는 건 이상하지 않았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조유민과 윌리안, 부천FC1995는 조현택이 선택 받았다. 공격에서는 올 시즌 득점왕을 두고 경쟁했던 유강현(충남아산)과 티아고(경남FC)가 영광을 안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