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양재동] 한재현 기자= 광주FC 주장이자 수비의 핵 안영규가 올 시즌 K리그2 최고의 별로 올라섰다.
안영규는 2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싱식’에서 K리그2 MVP 자리에 올랐다. K리그 입성 10년 차 만에 이룬 성과다.
그는 MVP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를 받았다. K리그2 감독 6표, 선수 3표, 미디어 39표까지 48표를받으며, 100점 환산 시 40.30점을 받았다. 42표를 기록한 충남아산 공격수 유강현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안영규의 수상은 예고됐다. 그는 올 시즌 36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출전과 함께 광주 수비를 지켰다. 또한, 안정된 수비와 리더십으로 광주 리그 최소실점(32실점)과 함께 우승에도 기여했다. 이뿐 만 아니라 라운드 베스트11에 8회에 선정됐다. 안영규는 꾸준히 업적을 쌓으면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안영규는 2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싱식’에서 K리그2 MVP 자리에 올랐다. K리그 입성 10년 차 만에 이룬 성과다.
그는 MVP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를 받았다. K리그2 감독 6표, 선수 3표, 미디어 39표까지 48표를받으며, 100점 환산 시 40.30점을 받았다. 42표를 기록한 충남아산 공격수 유강현을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안영규의 수상은 예고됐다. 그는 올 시즌 36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꾸준한 출전과 함께 광주 수비를 지켰다. 또한, 안정된 수비와 리더십으로 광주 리그 최소실점(32실점)과 함께 우승에도 기여했다. 이뿐 만 아니라 라운드 베스트11에 8회에 선정됐다. 안영규는 꾸준히 업적을 쌓으면서 최고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