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대전] 반진혁 기자= 이민성 감독이 지난 시즌의 아픔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대전하나시티즌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김천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2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따냈다.
이날 결과로 대전은 기선제압에 성공하면서 비교적 가뿐한 마음으로 원정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제 45분이 끝났다.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역전을 했다는 건 대전이라는 팀이 많이 올라섰다는 증거다. 간절함의 승리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의 아픔 잊지 않고 있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윌리안과 카이저는 이날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는데 “몸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선수를 믿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결승골을 기록한 주세종에 대해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잘해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영입을 했다. 결과로 보여주니 바랄 것이 없다”고 박수를 보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대전하나시티즌 26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김천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2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1 역전승을 따냈다.
이날 결과로 대전은 기선제압에 성공하면서 비교적 가뿐한 마음으로 원정 2차전을 준비하게 됐다.
이민성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제 45분이 끝났다.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역전을 했다는 건 대전이라는 팀이 많이 올라섰다는 증거다. 간절함의 승리다.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의 아픔 잊지 않고 있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윌리안과 카이저는 이날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는데 “몸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다른 선수를 믿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결승골을 기록한 주세종에 대해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잘해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영입을 했다. 결과로 보여주니 바랄 것이 없다”고 박수를 보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