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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제(지난달 31일)와 오늘(1일) 각각 발사한 초대형 방사포(600㎜)에 대해 "남조선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전술핵탑재까지 가능한 공격형 무기"라고 주장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초대형 방사포가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전원회의에 '증정'된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협박했다.
그러면서 "매우 중요한 공격형무장장비를 한꺼번에 30문이나 인민군부대들에 추가인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핵에는 핵으로,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라는 단호한 대응의지를 선언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2022년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에 각각 초대형방사포 3발과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장거리 포병부대에 초대형 방사포를 '인도'했다고 밝혀 실전배치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초대형 방사포가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6차전원회의에 '증정'된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협박했다.
그러면서 "매우 중요한 공격형무장장비를 한꺼번에 30문이나 인민군부대들에 추가인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핵에는 핵으로,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라는 단호한 대응의지를 선언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북한은 2022년 마지막 날과 새해 첫날에 각각 초대형방사포 3발과 1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장거리 포병부대에 초대형 방사포를 '인도'했다고 밝혀 실전배치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