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알 나스르가 레알 마드리드 출신 선수를 또 영입할까?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6일 “알 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다가오는 여름 에당 아자르까지 영입하길 원하다”고 전했다.
이어 “알 나스르의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아자르 영입을 원하며 직접 전화를 걸어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알 나스르는 최근 축구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호날두를 영입한 것이다.
호날두는 맨유와 결별 후 행선지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알 나스르와 이해관계를 맞췄고 동행을 확정했다.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알 나스르의 욕심은 끝이 없다. 다가오는 여름 거물급 영입을 계획 중이며 타깃은 레알의 아자르다.
아자르는 140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2019년 7월 첼시를 레알로 이적했다. 호날두가 떠나면서 생긴 공격 공백을 문제없이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가 상당했다.
하지만, 아자르는 첼시 시절 뛰어난 모습은 없었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고개를 숙였다. 잦은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이적료와 연봉에 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다며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최근에는 확연하게 체중이 불어난 모습이 포착되면서 뚱뚱보 윙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아자르가 레알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이적설은 꾸준하게 흘러나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일 머니 알 나스르가 눈독을 들이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6일 “알 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다가오는 여름 에당 아자르까지 영입하길 원하다”고 전했다.
이어 “알 나스르의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아자르 영입을 원하며 직접 전화를 걸어 의사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알 나스르는 최근 축구 이적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한 후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호날두를 영입한 것이다.
호날두는 맨유와 결별 후 행선지를 물색하는 과정에서 알 나스르와 이해관계를 맞췄고 동행을 확정했다.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알 나스르의 욕심은 끝이 없다. 다가오는 여름 거물급 영입을 계획 중이며 타깃은 레알의 아자르다.
아자르는 140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2019년 7월 첼시를 레알로 이적했다. 호날두가 떠나면서 생긴 공격 공백을 문제없이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가 상당했다.
하지만, 아자르는 첼시 시절 뛰어난 모습은 없었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고개를 숙였다. 잦은 부상과 슬럼프에 시달리면서 이적료와 연봉에 맞지 않는 활약을 보여준다며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최근에는 확연하게 체중이 불어난 모습이 포착되면서 뚱뚱보 윙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아자르가 레알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이적설은 꾸준하게 흘러나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일 머니 알 나스르가 눈독을 들이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