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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수단이 꿈꾸던 MLB 구장을 찾아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키움 선수단은 8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홈구장 체이스필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캠프 휴식일을 맞아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애리조나 구단 투어 담당자의 안내를 받으며 더그아웃과 라커룸, 그라운드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사용하는 공간들을 둘러봤다.
또 체이스필드의 역사와 구장 내 주요 공간들이 갖고 있는 스토리 등도 들었다.
키움 신인 김건희는 "돔구장인데도 내부가 굉장히 크고 웅장함이 느껴졌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뛰는 그라운드에 섰을 때는 괜히 설레기도 했다"면서 "프로 선수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는데 동기부여가 됐고 더 큰 꿈을 갖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키움 선수단은 8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홈구장 체이스필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캠프 휴식일을 맞아 진행됐으며 선수단은 애리조나 구단 투어 담당자의 안내를 받으며 더그아웃과 라커룸, 그라운드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사용하는 공간들을 둘러봤다.
또 체이스필드의 역사와 구장 내 주요 공간들이 갖고 있는 스토리 등도 들었다.
키움 신인 김건희는 "돔구장인데도 내부가 굉장히 크고 웅장함이 느껴졌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뛰는 그라운드에 섰을 때는 괜히 설레기도 했다"면서 "프로 선수 생활을 이제 막 시작하는데 동기부여가 됐고 더 큰 꿈을 갖게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