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유한준 kt wiz 퓨처스리그 타격코치가 팀 역사상 최초로 MLB 구단에서 코치 연수를 받는다.
KT는 21일 "유한준 코치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진행 중인 시애틀 구단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유 코치는 3월 말까지 구단의 지원으로 코치 연수를 받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 코치는 구단을 통해 "이런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구단과 감독님, 동료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 시애틀 구단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 있는 동안 지도자로서의 견문을 넓히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한준 코치는 통산 1,650경기에서 타율 .302 OPS .817 151홈런 883타점 717득점을 기록했고, 2021년 KT의 첫 우승이자 커리어 첫 통합 우승을 이끌고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kt wiz
KT는 21일 "유한준 코치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진행 중인 시애틀 구단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유 코치는 3월 말까지 구단의 지원으로 코치 연수를 받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 코치는 구단을 통해 "이런 소중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구단과 감독님, 동료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 시애틀 구단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 있는 동안 지도자로서의 견문을 넓히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한준 코치는 통산 1,650경기에서 타율 .302 OPS .817 151홈런 883타점 717득점을 기록했고, 2021년 KT의 첫 우승이자 커리어 첫 통합 우승을 이끌고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kt w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