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국 딸 조민 먹방 영상에…지지자들 “모델 같다” 극찬
지난 2월부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이번엔 '먹방' 영상을 공개했다.
조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을 때 제일 행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머리카락을 길게 풀고 비니를 쓴 조씨는 음식점에서 어딘가를 응시한 모습이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그릇 속 음식을 싹싹 긁어먹으려는 듯 젓가락질을 하고 있었다. 이때 영상을 찍고 있던 지인이 "민아, 맛있어?"라고 묻자, 조씨는 갑작스러운 질문에 깜짝 놀란 듯 토끼 눈을 하고선 "응!"이라고 대답했다.
이후 젓가락을 내려놓고 입술을 오물거리면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했다.
이 게시물에는 1일 오전 11시30분 기준 118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지지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들은 "CF 찍으시네요. 진짜로 CF 모델 했으면 좋겠다", "모자 쓰니까 대학생 같다", "우연히라도 길에서 만나면 밥 사주고 싶다", "눈치 보지 말고 즐겨라", "연예인 같다"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이 "어떤 카메라로 찍었나요? 화질이 너무 좋다"고 묻자, 조씨는 "아이폰 14프로 시네마틱 모드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이날 기준 12만1000명을 기록 중이다.
앞서 조씨는 지난 2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했다. 당시 "이제 조국 딸이 아니라 조민으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 싶다"고 말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2월부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이번엔 '먹방' 영상을 공개했다.
조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을 때 제일 행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동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머리카락을 길게 풀고 비니를 쓴 조씨는 음식점에서 어딘가를 응시한 모습이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그릇 속 음식을 싹싹 긁어먹으려는 듯 젓가락질을 하고 있었다. 이때 영상을 찍고 있던 지인이 "민아, 맛있어?"라고 묻자, 조씨는 갑작스러운 질문에 깜짝 놀란 듯 토끼 눈을 하고선 "응!"이라고 대답했다.
이후 젓가락을 내려놓고 입술을 오물거리면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V) 포즈를 취했다.
이 게시물에는 1일 오전 11시30분 기준 118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지지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들은 "CF 찍으시네요. 진짜로 CF 모델 했으면 좋겠다", "모자 쓰니까 대학생 같다", "우연히라도 길에서 만나면 밥 사주고 싶다", "눈치 보지 말고 즐겨라", "연예인 같다" 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이 "어떤 카메라로 찍었나요? 화질이 너무 좋다"고 묻자, 조씨는 "아이폰 14프로 시네마틱 모드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조씨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이날 기준 12만1000명을 기록 중이다.
앞서 조씨는 지난 2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얼굴을 공개했다. 당시 "이제 조국 딸이 아니라 조민으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 싶다"고 말한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