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북한 유튜버 유미, 이번에는 ‘평양냉면’ 먹방…‘김정은이 먹는 방법대로’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유튜버 '유미'가 북한의 유명 음식점인 옥류관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Olivia Natasha- YuMi Space DPRK daily'(유미의 공간)에는 '평양냉면(Pyongyang Cold Noodle-YuMi Tour Serie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은 1분29초 분량으로, 유미는 그동안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영어로 직접 소개했는데 이번엔 별도의 설명 없이 조선어와 영어 자막만 담겼다.
유미는 '조선의 유명한 옥류관에서 평양랭(냉)면을 맛봅시다'라는 자막과 함께 옥류관에 입장했다.
영상에는 '평양냉면'으로 표기됐지만, 영상에서 유미가 주문한 음식은 고기쟁반국수로 추정된다.
유미는 식초와 간장을 면에 뿌리고 겨자는 육수에 풀어 음식을 먹었다. 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옥류관을 현지 지도하면서 교시한 '냉면을 먹는 방법'이다.
영상에는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것 같습니다'라는 북한 말이 'It is enough to make a cat speak'라는 표현과 함께 표기됐다.
사진=캡쳐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유튜버 '유미'가 북한의 유명 음식점인 옥류관을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유튜브 채널 'Olivia Natasha- YuMi Space DPRK daily'(유미의 공간)에는 '평양냉면(Pyongyang Cold Noodle-YuMi Tour Serie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은 1분29초 분량으로, 유미는 그동안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영어로 직접 소개했는데 이번엔 별도의 설명 없이 조선어와 영어 자막만 담겼다.
유미는 '조선의 유명한 옥류관에서 평양랭(냉)면을 맛봅시다'라는 자막과 함께 옥류관에 입장했다.
영상에는 '평양냉면'으로 표기됐지만, 영상에서 유미가 주문한 음식은 고기쟁반국수로 추정된다.
유미는 식초와 간장을 면에 뿌리고 겨자는 육수에 풀어 음식을 먹었다. 이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옥류관을 현지 지도하면서 교시한 '냉면을 먹는 방법'이다.
영상에는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것 같습니다'라는 북한 말이 'It is enough to make a cat speak'라는 표현과 함께 표기됐다.
사진=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