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화보 찍은 줄”…조국 딸 조민, 전주 한옥마을 방문 화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1박2일간 전북 전주 여행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지난 3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4월 30일~5월 1일 1박2일간 전북 전주를 여행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엔 조씨가 (주)리슬에서 만든 생활한복을 입고 전주 한옥마을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조씨의 전주 방문은 조 전 장관과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황현선 더전주포럼 대표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황 대표는 지난 3월 17일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 콘서트에 참석해 조국 전 장관과 조민씨를 각각 만났고, 이 자리에서 조민씨를 전주로 초청했었다.
해당 게시물은 1만3000개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정도면 모델 아닌가” “기죽지 마라” “전주 홍보 영상 써도 훌륭” “모델이 따로 없네” “화보 찍었나”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입시 비리로 의전원 입학이 취소된 조씨가 이처럼 자신의 외부 활동을 올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1박2일간 전북 전주 여행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가 지난 3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4월 30일~5월 1일 1박2일간 전북 전주를 여행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엔 조씨가 (주)리슬에서 만든 생활한복을 입고 전주 한옥마을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모습이 담겼다.
조씨의 전주 방문은 조 전 장관과 청와대에서 함께 일했던 황현선 더전주포럼 대표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황 대표는 지난 3월 17일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조국의 법고전 산책’ 북 콘서트에 참석해 조국 전 장관과 조민씨를 각각 만났고, 이 자리에서 조민씨를 전주로 초청했었다.
해당 게시물은 1만3000개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정도면 모델 아닌가” “기죽지 마라” “전주 홍보 영상 써도 훌륭” “모델이 따로 없네” “화보 찍었나”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다만 일각에서는 “입시 비리로 의전원 입학이 취소된 조씨가 이처럼 자신의 외부 활동을 올리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