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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LG 트윈스 안방마님 박동원이 시즌 11호 홈런을 터뜨렸다.
박동원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동원은 2-0으로 앞선 1회 초 2사 1, 2루 찬스에서 SSG 선발 투수 송영진의 2구째 146km/h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20m.
박동원은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하며 공동 2위 호세 로하스(두산 베어스), 노시환(한화 이글스)과 격차를 2개로 벌렸다.
1회 초부터 무사만루 찬스를 잡았던 LG는 오지환의 1타점 적시타, 문보경의 희생플라이에 이어 박동원의 스리런 홈런이 터지며 2회 현재 5-0으로 SSG에 크게 앞서 있다.
사진=OSEN
박동원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동원은 2-0으로 앞선 1회 초 2사 1, 2루 찬스에서 SSG 선발 투수 송영진의 2구째 146km/h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20m.
박동원은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하며 공동 2위 호세 로하스(두산 베어스), 노시환(한화 이글스)과 격차를 2개로 벌렸다.
1회 초부터 무사만루 찬스를 잡았던 LG는 오지환의 1타점 적시타, 문보경의 희생플라이에 이어 박동원의 스리런 홈런이 터지며 2회 현재 5-0으로 SSG에 크게 앞서 있다.
사진=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