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SSG 랜더스 최주환이 홈런 공동 2위에 올랐다.
최주환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주환은 0-3으로 뒤진 5회 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선발 투수 알칸타라의 2구째 150km/h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10m.
최주환은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하며 호세 로하스(두산 베어스), 노시환(한화 이글스)과 함께 홈런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SSG는 최주환의 투런 홈런에 이어 하재훈의 2루타, 김민식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에 성공했고, 5회 말 현재 양 팀은 3-3으로 팽팽하게 맞서있다.
사진=뉴시스
최주환은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에 5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주환은 0-3으로 뒤진 5회 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두산 선발 투수 알칸타라의 2구째 150km/h 패스트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는 110m.
최주환은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하며 호세 로하스(두산 베어스), 노시환(한화 이글스)과 함께 홈런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SSG는 최주환의 투런 홈런에 이어 하재훈의 2루타, 김민식의 1타점 적시타로 추격에 성공했고, 5회 말 현재 양 팀은 3-3으로 팽팽하게 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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