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잠실 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팀 간 시즌 5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장대비가 쏟아져 경기 진행이 쉽지 않던 상황. 결국 김용의 경기감독관은 12시 30분 취소를 선언했다.
부처님 오신 날이 포함된 황금연휴 기간 취소라 더욱 아쉽다. KBO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7일 모든 경기를 오후 2시에 개시하려 했다. 그러나 비로 인해 연휴 특수를 노리지 못하게 됐다. 5월 5일 어린이날 시리즈 역시 비로 대다수의 경기가 취소된 바 있다.
한편 28일 선발투수로 SSG는 김광현을 예고했고 두산은 곽빈을 내세운다.
사진=OSEN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는 27일 오후 2시부터 팀 간 시즌 5차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아침부터 장대비가 쏟아져 경기 진행이 쉽지 않던 상황. 결국 김용의 경기감독관은 12시 30분 취소를 선언했다.
부처님 오신 날이 포함된 황금연휴 기간 취소라 더욱 아쉽다. KBO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7일 모든 경기를 오후 2시에 개시하려 했다. 그러나 비로 인해 연휴 특수를 노리지 못하게 됐다. 5월 5일 어린이날 시리즈 역시 비로 대다수의 경기가 취소된 바 있다.
한편 28일 선발투수로 SSG는 김광현을 예고했고 두산은 곽빈을 내세운다.
사진=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