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연소 카이스트 교수가 된 24세 천재 여성
입력 : 2023.09.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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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역대 최연소 교수로 만 24세 한수진씨가 임용됐다.




지난 15일 KAIST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28일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로 부임했다. 한씨는 1999년생이다.




이는 지난 2009년 만 26세로 KAIST 최연소 교수(수리과학과)로 임용된 최서현씨 기록을 깬 것이다. 현재 최씨는 KAIST에 재직하지 않고 있다.




한씨는 만 16세에 검정고시에 합격해 2014년 미국 UC버클리 대학에 입학했다. 이후 전기공학과 컴퓨터 과학, 응용 수학 관련 학사 학위를 받고 2016년 졸업했다. 2017년부터 2023년 6월까지 캘리포니아공대 석박사 과정을 밟았으며 19세에는 과학기술 분야 저명한 SCI급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




사진=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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