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방송인 신동엽이 적녹색약에 아픈 기억을 소환했다.
9월 18일 공개된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세 번째 짠 하지원 오뽜~ 우리 어디까지 얘기했징?!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적녹색약, 적색하고 녹색을 구분을 잘 못 한다. 어린 시절에 색맹 검사를 하는데 안 보이는 거다. 국민학생부터"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중학생때 그림 그리는데 막 물감으로 칠하는데 미술 선생님이 장난 치지 말라고 등짝을 맞았다. 장난친다고 생각한 거야"라고 했다.
사진=짠한형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