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윤석열 지지율, 2.3% 감소한 35.1%
입력 : 2023.09.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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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20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능력 평가에서 긍정평가가 35.1% 부정평가는 61.1%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26.0%로 포인트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12월 발표)보다 2.3%포인트 감소한 반면 부정평가는 1.5%포인트 증가했다.




이번 조사는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국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조사(89.6%)와 유선 전화면접(10.4%)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0%포인트다. 표본 추출은 유무선 전화 임의전화걸기(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이며 통계보정은 2023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길리서치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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