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알렉산더-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 제안을 거절할 준비가 됐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더 선’을 인용해 ‘아놀드는 레알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새 시즌 리버풀에 남기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아놀드는 1998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라이트백이다. 발밑이 워낙 좋아 수비형 또는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다. 2004년 리버풀 유소년으로 시작해 2016년 프로 데뷔 후 지금까지 리버풀 한 곳에서만 활약 중인 ’원클럽맨‘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발밑이 좋다. 특히 오른발은 킥과 정교함 모두 훌륭하다. 이 능력을 바탕으로 우측면을 지배하는 실력과 전략, 전술 이해도로 과거 리버풀을 지휘했던 위르겐 클럽의 높은 신뢰를 받았다.
최근 레알에 합류한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5)와 동갑이다. 25살에 벌써 리버풀에서 302경기를 뛰었다. 시즌마다 두 자릿수 도움을 쌓아 18득점 82도움을 올려 10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리버풀과 함께하며 자국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카라바오컵 우승(2회), FA컵 우승 등 리버풀 소속으로 얻을 수 있는 우승컵은 거의 다 들었다.
특히 UCL 우승 시즌 활약을 인정받아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축구선수협회(FIFARO)가 주관해 전 세계 프로 축구 선수의 투표로 세계 최고의 선수 11명을 선정하는 '월드 XI'에 선정됐다.
이어 매체는 ’아놀드는 다음 시즌 리버풀에서 뛰는데 전념하고 있다. 그는 아르네 슬롯 새 감독과 함께 경력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뻐하며, 복귀를 앞두고 슬롯과 회담을 갖기까지 했다‘라고 전했다.
아놀드가 리버풀 1군에 합류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지휘봉을 잡고 있던 감독은 클롭이었다. 그는 지난 2023-24시즌을 마지막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놨고 슬롯 감독이 이어받았다. 본인의 마음처럼 다음 시즌 리버풀에서 경력을 이어가면 클롭 외 처음으로 홈구장 안필드에서 다른 감독과 함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또한 리버풀은 새로운 엄청남 돈과 함께 계약을 제안함으로써 가까운 미래 아놀드를 유지하기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리버풀FC,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한국시간) ‘더 선’을 인용해 ‘아놀드는 레알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새 시즌 리버풀에 남기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아놀드는 1998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라이트백이다. 발밑이 워낙 좋아 수비형 또는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다. 2004년 리버풀 유소년으로 시작해 2016년 프로 데뷔 후 지금까지 리버풀 한 곳에서만 활약 중인 ’원클럽맨‘이다.
최근 레알에 합류한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5)와 동갑이다. 25살에 벌써 리버풀에서 302경기를 뛰었다. 시즌마다 두 자릿수 도움을 쌓아 18득점 82도움을 올려 10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리버풀과 함께하며 자국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카라바오컵 우승(2회), FA컵 우승 등 리버풀 소속으로 얻을 수 있는 우승컵은 거의 다 들었다.
특히 UCL 우승 시즌 활약을 인정받아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축구선수협회(FIFARO)가 주관해 전 세계 프로 축구 선수의 투표로 세계 최고의 선수 11명을 선정하는 '월드 XI'에 선정됐다.
이어 매체는 ’아놀드는 다음 시즌 리버풀에서 뛰는데 전념하고 있다. 그는 아르네 슬롯 새 감독과 함께 경력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뻐하며, 복귀를 앞두고 슬롯과 회담을 갖기까지 했다‘라고 전했다.
아놀드가 리버풀 1군에 합류한 2016년부터 지금까지 지휘봉을 잡고 있던 감독은 클롭이었다. 그는 지난 2023-24시즌을 마지막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놨고 슬롯 감독이 이어받았다. 본인의 마음처럼 다음 시즌 리버풀에서 경력을 이어가면 클롭 외 처음으로 홈구장 안필드에서 다른 감독과 함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또한 리버풀은 새로운 엄청남 돈과 함께 계약을 제안함으로써 가까운 미래 아놀드를 유지하기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리버풀FC,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