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가 화이트 베이스의 어웨이 유니폼을 공개했다.
첼시는 29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의 프리시즌 투어가 미국에서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클럽 키트 파트너인 나이키와 함께 다가오는 시즌을 위한 첼시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화했다.
첼시는 "올해 홈 유니폼의 '푸른 불꽃' 테마가 원정 유니폼에도 이어지며, 주황색 포인트 컬러는 불을 상징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성공을 향한 클럽 전체의 야망과 타오르는 열정, 결의를 나타낸다"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또한 "두 제품 모두 '팀 오렌지'와 '러시 블루' 트림으로 포인트를 주어 대비를 주고 수년간 클럽의 유니폼을 상징해 온 홈 키트와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이번 시즌 셔츠에는 클럽의 과거 키트에 사용된 오렌지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커스텀 크레스트도 적용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원정 유니폼은 앞서 발표한 홈 유니폼과는 차원이 다른 깔끔함을 보여줬다. 첼시는 지난 15일(한국 시간) 홈 유니폼을 발표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최악이었다. 첼시는 홈 유니폼에 액체 상태의 금과 은을 닮은 패턴을 넣었고 이 패턴이 팬들의 비판을 이끌었다.
팬들은 "나이키는 왜 항상 이런 식으로 유니폼을 만들지?", "이번 시즌은 어웨이 유니폼을 사야겠다", "이 패턴은 너무 도전적 아닌가?" 등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홈 유니폼과 달리 이번 원정 유니폼을 본 팬들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유니폼 느낌도 나면서 세련됐다", "홈 유니폼과는 비교 불가다", "이번 시즌은 홈 유니폼 대신 원정 유니폼을 구매해야겠다" 등등의 대비된 반응을 보였다.
원정 유니폼은 현재 클럽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경기장 메가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사진 = 첼시 홈페이지
첼시는 29일(한국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의 프리시즌 투어가 미국에서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클럽 키트 파트너인 나이키와 함께 다가오는 시즌을 위한 첼시의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화했다.
첼시는 "올해 홈 유니폼의 '푸른 불꽃' 테마가 원정 유니폼에도 이어지며, 주황색 포인트 컬러는 불을 상징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성공을 향한 클럽 전체의 야망과 타오르는 열정, 결의를 나타낸다"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또한 "두 제품 모두 '팀 오렌지'와 '러시 블루' 트림으로 포인트를 주어 대비를 주고 수년간 클럽의 유니폼을 상징해 온 홈 키트와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이번 시즌 셔츠에는 클럽의 과거 키트에 사용된 오렌지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커스텀 크레스트도 적용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원정 유니폼은 앞서 발표한 홈 유니폼과는 차원이 다른 깔끔함을 보여줬다. 첼시는 지난 15일(한국 시간) 홈 유니폼을 발표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최악이었다. 첼시는 홈 유니폼에 액체 상태의 금과 은을 닮은 패턴을 넣었고 이 패턴이 팬들의 비판을 이끌었다.
팬들은 "나이키는 왜 항상 이런 식으로 유니폼을 만들지?", "이번 시즌은 어웨이 유니폼을 사야겠다", "이 패턴은 너무 도전적 아닌가?" 등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홈 유니폼과 달리 이번 원정 유니폼을 본 팬들은 "잉글랜드 국가대표 유니폼 느낌도 나면서 세련됐다", "홈 유니폼과는 비교 불가다", "이번 시즌은 홈 유니폼 대신 원정 유니폼을 구매해야겠다" 등등의 대비된 반응을 보였다.
원정 유니폼은 현재 클럽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경기장 메가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사진 = 첼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