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결승타&MVP '100만 원' 받는다...KBO, 신한은행·농심과 포스트시즌 스폰서 계약 체결
입력 : 2024.10.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신희재 기자=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의 스폰서로 신한은행과 (주)농심이 참여한다.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역대 KBO리그 최장기 타이틀 스폰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이번 포스트시즌에도 스폰서를 이어가며 KBO리그와 동행한다. 신한은행은 2024 정규시즌에 이어서 포스트시즌에도 모바일 앱 '신한 SOL뱅크'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야구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 경기 데일리 MVP를 선정하여 100만 원의 상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농심은 지난 2020-2021시즌 이후 3년 만에 KBO 포스트시즌과 함께한다. 농심은 이번 포스트시즌에 신규 브랜드인 빵부장 출시를 기념해, 포스트시즌 중 매 경기 결승타를 친 선수에게 100만 원의 상금과 농심 빵부장으로 구성된 꽃다발을 제공하는 '빵부장 픽 오늘의 한 빵'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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