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2024시즌을 8위로 마친 한화 이글스가 다음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
한화는 2024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6일 인천국제공항(OZ134편)으로 출국한다.
이대진 감독이 이끌 이번 교육리그에는 양상문, 박정진 투수코치를 비롯해 정경배, 최윤석, 추승우, 고동진, 이희근 코치가 함께 선수단을 지도한다.
선수단 규모는 '2024 전체 1순위' 황준서, '2라운더' 조동욱 등 팀내 최고 유망주 투수를 포함한 14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 등 29명이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는 한화 외에도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등 KBO리그 3개 팀, 세이부 라이온즈 등 일본프로야구(NPB) 12개 팀 외 일본 독립리그팀 등이 참여한다.
한화는 7일부터 이들 팀과 총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젊은 선수들의 실전 감각 유지 및 기량 보완과 동시에 내년 시즌 선수단 구성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는 2024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6일 인천국제공항(OZ134편)으로 출국한다.
이대진 감독이 이끌 이번 교육리그에는 양상문, 박정진 투수코치를 비롯해 정경배, 최윤석, 추승우, 고동진, 이희근 코치가 함께 선수단을 지도한다.
선수단 규모는 '2024 전체 1순위' 황준서, '2라운더' 조동욱 등 팀내 최고 유망주 투수를 포함한 14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5명 등 29명이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는 한화 외에도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등 KBO리그 3개 팀, 세이부 라이온즈 등 일본프로야구(NPB) 12개 팀 외 일본 독립리그팀 등이 참여한다.
한화는 7일부터 이들 팀과 총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젊은 선수들의 실전 감각 유지 및 기량 보완과 동시에 내년 시즌 선수단 구성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