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두산 베어스가 저연차 선수들을 일본에 파견해 경험치 쌓기에 나선다.
두산은 7일 "퓨처스 선수단이 10월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24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고 알렸다.
두산 베어스는 유망주와 신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 중이다. 올해는 25일간 18경기를 치른다.
선수단은 일정을 모두 마친 뒤 10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