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레프트백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4일(한국시간) “후벵 아모림 감독이 알폰소 데이비스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맨유는 구단 합류에 대한 데이비스의 관심도를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캐나다 출신 레프트백 데이비스는 2019년 1월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벤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 이적 후 그는 윙어에서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 결정은 적중했다. 데이비스는 2019/20시즌 46경기 3골 9도움으로 뮌헨의 트레블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후 데이비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파괴력으로 유럽 정상급 공격형 풀백으로 거듭났다. 비록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이전보다는 기량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데이비스는 뮌헨에서 통산 214경기에 출전했다.
뮌헨에서 5년 동안 뛰었지만 어느덧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데이비스와 뮌헨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이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등 여러 빅클럽이 데이비스를 노리고 있다. 이대로 상황이 지속되면 데이비스는 내년 1월 다른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모림 감독이 데이비스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팀토크’에 의하면 맨유는 데이비스측과 접촉해 그가 맨유행에 관심이 있는지 확인했다.
맨유는 데이비스 외에도 여러 왼쪽 측면 수비수와 연결되고 있다. 데이비스 외에 AC 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 RB 라이프치히의 다비트 라움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맨유가 어떤 선수를 택할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4일(한국시간) “후벵 아모림 감독이 알폰소 데이비스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맨유는 구단 합류에 대한 데이비스의 관심도를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캐나다 출신 레프트백 데이비스는 2019년 1월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벤쿠버 화이트캡스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 이적 후 그는 윙어에서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 결정은 적중했다. 데이비스는 2019/20시즌 46경기 3골 9도움으로 뮌헨의 트레블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후 데이비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파괴력으로 유럽 정상급 공격형 풀백으로 거듭났다. 비록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이전보다는 기량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데이비스는 뮌헨에서 통산 214경기에 출전했다.
뮌헨에서 5년 동안 뛰었지만 어느덧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데이비스와 뮌헨의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다. 이로 인해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등 여러 빅클럽이 데이비스를 노리고 있다. 이대로 상황이 지속되면 데이비스는 내년 1월 다른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모림 감독이 데이비스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팀토크’에 의하면 맨유는 데이비스측과 접촉해 그가 맨유행에 관심이 있는지 확인했다.
맨유는 데이비스 외에도 여러 왼쪽 측면 수비수와 연결되고 있다. 데이비스 외에 AC 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 RB 라이프치히의 다비트 라움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맨유가 어떤 선수를 택할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