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악마의 재능’ 메이슨 그린우드가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등 여러 빅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마르세유에서 환상적인 출발을 보인 그린우드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린우드는 한때 맨유에서 주목받는 공격수 유망주였다. 구단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그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밑에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그린우드는 2019/20시즌 공식전 49경기 17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2020/21시즌에도 52경기 12골 6도움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맨유의 전설 라이언 긱스의 등번호 11번까지 물려받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몰락했다. 그린우드는 2021/22시즌 중반에 여자 친구 강간 및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1년 동안의 조사 끝에 지난해 2월 소송이 취하됐지만 맨유는 그의 복귀를 불허했다.
이로 인해 그린우드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헤타페로 임대 이적했다. 헤타페 임대 생활을 성공적이었다. 그린우드는 2023/24시즌 36경기 10골 6도움으로 부활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그린우드는 프랑스 마르세유로 이적하며 맨유와 완전히 결별했다. 마르세유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린우드는 2024/25시즌 13경기 9골 2도움으로 마르세유의 에이스로 올라섰다.
그린우드의 맹활약이 이어지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가 그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팀토크’에 의하면 두 구단은 지난 시즌 그가 헤타페에서 활약할 때도 그린우드를 지켜본 바 있다. 그린우드의 예상 몸값은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94억 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마르세유에서 환상적인 출발을 보인 그린우드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린우드는 한때 맨유에서 주목받는 공격수 유망주였다. 구단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그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밑에서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그린우드는 2019/20시즌 공식전 49경기 17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다. 2020/21시즌에도 52경기 12골 6도움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맨유의 전설 라이언 긱스의 등번호 11번까지 물려받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몰락했다. 그린우드는 2021/22시즌 중반에 여자 친구 강간 및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1년 동안의 조사 끝에 지난해 2월 소송이 취하됐지만 맨유는 그의 복귀를 불허했다.
이로 인해 그린우드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헤타페로 임대 이적했다. 헤타페 임대 생활을 성공적이었다. 그린우드는 2023/24시즌 36경기 10골 6도움으로 부활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그린우드는 프랑스 마르세유로 이적하며 맨유와 완전히 결별했다. 마르세유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린우드는 2024/25시즌 13경기 9골 2도움으로 마르세유의 에이스로 올라섰다.
그린우드의 맹활약이 이어지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가 그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팀토크’에 의하면 두 구단은 지난 시즌 그가 헤타페에서 활약할 때도 그린우드를 지켜본 바 있다. 그린우드의 예상 몸값은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94억 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