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바이에른 뮌헨 소속 르로이 사네가 이적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3일(한국시간) "사네는 아직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 현재 맨유, 첼시, 토트넘, 바르셀로나가 그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검토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으나 지난 17일 '스카이스포츠 독일'' 소속 플로리안 플라텐버그 기자가 나서 "리버풀 구단과 사네 사이에 존재하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리버풀은 사네의 여름 이적과 관련해 내부 논의 혹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올여름 이후 사네의 이적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는 뮌헨이 사네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 '빌트' 등 유력 매체 보도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뮌헨이 사네를 붙잡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지난 19일 독일 매체 '바바리안풋볼'은 "로타어 마테우스는 2025년 뮌헨의 윙어 영입을 예상했다. 그는 뮌헨의 주요 과제 중 하나를 고액 선수를 매각하는 일로 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 명의 윙어인 르로이 사네, 세르주 그나브리, 킹슬리 코망은 매각 대상이다. 뮌헨엔 비슷한 스타일의 윙어가 많다. 구단은 새로운 유형의 측면 자원을 찾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이후 사네가 팀을 떠나는 것 자체는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빌트에 따르면 사네는 팀에 남고 싶은 의지가 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들이 자신을 붙잡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사네는 지난 2020/21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해 별다른 적응 기간 없이 공격 포인트 20개 이상을 기록했다. 맨시티에서 주전으로 밀려난 후 뮌헨으로 자리를 옮긴 선택은 대성공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올 시즌 뱅상 콤파니 감독이 부임함에 따라 후순위로 밀려났다. 콤파니는 크리스털 팰리스로부터 영입한 마이크 올리세를 사네 대신 주전 윙어로 기용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3일(한국시간) "사네는 아직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있다. 현재 맨유, 첼시, 토트넘, 바르셀로나가 그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이후 사네의 이적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는 뮌헨이 사네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맺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 '빌트' 등 유력 매체 보도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뮌헨이 사네를 붙잡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지난 19일 독일 매체 '바바리안풋볼'은 "로타어 마테우스는 2025년 뮌헨의 윙어 영입을 예상했다. 그는 뮌헨의 주요 과제 중 하나를 고액 선수를 매각하는 일로 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 명의 윙어인 르로이 사네, 세르주 그나브리, 킹슬리 코망은 매각 대상이다. 뮌헨엔 비슷한 스타일의 윙어가 많다. 구단은 새로운 유형의 측면 자원을 찾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이후 사네가 팀을 떠나는 것 자체는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빌트에 따르면 사네는 팀에 남고 싶은 의지가 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들이 자신을 붙잡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사네는 지난 2020/21 시즌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해 별다른 적응 기간 없이 공격 포인트 20개 이상을 기록했다. 맨시티에서 주전으로 밀려난 후 뮌헨으로 자리를 옮긴 선택은 대성공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올 시즌 뱅상 콤파니 감독이 부임함에 따라 후순위로 밀려났다. 콤파니는 크리스털 팰리스로부터 영입한 마이크 올리세를 사네 대신 주전 윙어로 기용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