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한때 발롱도르 순위 3위를 차지했던 조르지뉴(34·아스널)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을 떠날지도 모른다.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여름 여러 선수들이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르지뉴, 키어런 티어니, 토마스 파티가 계약이 6개월 미만으로 남아 있다'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출신 조르지뉴는 엘라스 베로나 FC, 나폴리 SSC를 거쳐 첼시FC를 통해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다. 첼시 시절이던 2021년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조르지뉴는 2023년 겨울 첼시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했다. 아스널에서 주전 보다는 백업 역할을 맡으며, 특유의 안정적인 볼 배급으로 팀이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줬다.
'미러'는 '조르지뉴가 최근 브라질로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르지뉴는 "브라질 이적은 가능성이 있는 일이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미래를 결정하겠다"라고 했다.
매체는 '브라질의 SE 파우메이라스가 조르지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조르지뉴의 높은 주급 조건으로 인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르지뉴의 주급은 11만 파운드(약 1억 9천만 원)로 알려져 있다.
한편 '미러'는 '아스널도 조르지뉴의 계약을 1년 연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아스널은 아직 그를 중요 선수로 보고 있다'라며 조르지뉴가 아스널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여름 여러 선수들이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조르지뉴, 키어런 티어니, 토마스 파티가 계약이 6개월 미만으로 남아 있다'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출신 조르지뉴는 엘라스 베로나 FC, 나폴리 SSC를 거쳐 첼시FC를 통해 잉글랜드 무대를 밟았다. 첼시 시절이던 2021년에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조르지뉴는 2023년 겨울 첼시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했다. 아스널에서 주전 보다는 백업 역할을 맡으며, 특유의 안정적인 볼 배급으로 팀이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줬다.
'미러'는 '조르지뉴가 최근 브라질로의 이적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르지뉴는 "브라질 이적은 가능성이 있는 일이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미래를 결정하겠다"라고 했다.
매체는 '브라질의 SE 파우메이라스가 조르지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조르지뉴의 높은 주급 조건으로 인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조르지뉴의 주급은 11만 파운드(약 1억 9천만 원)로 알려져 있다.
한편 '미러'는 '아스널도 조르지뉴의 계약을 1년 연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 아스널은 아직 그를 중요 선수로 보고 있다'라며 조르지뉴가 아스널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