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2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크리스토퍼 은쿤쿠(28·첼시)가 옷을 바꿔 입게 될지도 모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2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첼시가 가르나초와 은쿤쿠의 스왑딜을 고려중이다'라고 밝혔다.
첼시는 가르나초를 영입을 원하지만 높은 이적료 때문에 아직 망설이고 있다. 반면 맨유는 공격진들의 부진으로 인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 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팀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다.
매체는 '맨유와 첼시는 가르나초와 은쿤쿠의 스왑딜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라고 밝혔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유력 언론인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도 25일 '은쿤쿠와 가르나초의 스왑딜은 실제로 논의가 됐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더했다.
아직 명확한 논의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소속 팀에서 부진한 상황이다. 그리고 양 구단 모두 이들의 매각을 원하고 있다.
은쿤쿠는 한 때 분데스리가 득점왕도 차지했던 선수지만 이번시즌 리그에서 2골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르나초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현지에서 '성장이 멈췄다'라는 얘기도 나올 정도다. 리그에서 21경기 3골에 그치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의 맞교환이 실제로 이뤄진다면 서로에게 필요한 거래가 될 확률이 높아보인다.
맨유의 경우 9번 공격수들이 부진을 겪고 있다. 2선이 주 포지션이지만 중앙 공격수로도 뛸 수 있는 은쿤쿠가 도움을 줄 수 있다.
첼시의 경우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금지약물에 적발되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상황이다. 거기다 주앙 펠릭스는 이적설이 돌고 있다. 가르나초가 필요한 상황이다.
매체는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새로운 환경에서 가르나초와 은쿤쿠의 경기력이 회복될 수도 있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 ESPN,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2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첼시가 가르나초와 은쿤쿠의 스왑딜을 고려중이다'라고 밝혔다.
첼시는 가르나초를 영입을 원하지만 높은 이적료 때문에 아직 망설이고 있다. 반면 맨유는 공격진들의 부진으로 인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 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팀의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다.
매체는 '맨유와 첼시는 가르나초와 은쿤쿠의 스왑딜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라고 밝혔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 소속 유력 언론인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도 25일 '은쿤쿠와 가르나초의 스왑딜은 실제로 논의가 됐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더했다.
아직 명확한 논의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소속 팀에서 부진한 상황이다. 그리고 양 구단 모두 이들의 매각을 원하고 있다.
은쿤쿠는 한 때 분데스리가 득점왕도 차지했던 선수지만 이번시즌 리그에서 2골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르나초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현지에서 '성장이 멈췄다'라는 얘기도 나올 정도다. 리그에서 21경기 3골에 그치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의 맞교환이 실제로 이뤄진다면 서로에게 필요한 거래가 될 확률이 높아보인다.
맨유의 경우 9번 공격수들이 부진을 겪고 있다. 2선이 주 포지션이지만 중앙 공격수로도 뛸 수 있는 은쿤쿠가 도움을 줄 수 있다.
첼시의 경우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금지약물에 적발되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상황이다. 거기다 주앙 펠릭스는 이적설이 돌고 있다. 가르나초가 필요한 상황이다.
매체는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새로운 환경에서 가르나초와 은쿤쿠의 경기력이 회복될 수도 있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 ESPN,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