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금쪽이' 마커스 래시포드(28)가 이적시장 마지막까지 행선지를 찾을 계획이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래시포드가 계속해서 새 행선지를 물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래시포드가 연봉 3,500만 파운드(약 625억 원)의 계약을 거절해 클럽에 고민거리를 안겼다. 이적 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맨유는 선수를 매각하지 못하며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밝혔다.
래시포드는 아모림 감독의 눈 밖에 완전히 난 상태다. 만약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한다면 선수 경력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맨유도 래시포드를 반드시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재정 규칙(PSR)으로 인해 현재 선수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높은 주급(약 5억 7천만 원)을 받는 래시포드를 팔아야만 재정에 여유가 생긴다.
매체는 'AS 모나코, 마르세유, AC 밀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웨스트햄과 같은 클럽들이 래시포드의 대리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제안을 내놓은 팀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로 보인다. 래시포드의 형은 그가 바르사로 이적하기를 원한다.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래시포드 측이 요구 조건을 낮출 수 있다'라며 래시포드가 이적을 위해 노력 중임을 밝혔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24경기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래시포드가 계속해서 새 행선지를 물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아모림 감독의 눈 밖에 완전히 난 상태다. 만약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한다면 선수 경력이 위험해질 수도 있다.
맨유도 래시포드를 반드시 팔아야 하는 상황이다. 프리미어리그의 재정 규칙(PSR)으로 인해 현재 선수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높은 주급(약 5억 7천만 원)을 받는 래시포드를 팔아야만 재정에 여유가 생긴다.
매체는 'AS 모나코, 마르세유, AC 밀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웨스트햄과 같은 클럽들이 래시포드의 대리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하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제안을 내놓은 팀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로 보인다. 래시포드의 형은 그가 바르사로 이적하기를 원한다.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래시포드 측이 요구 조건을 낮출 수 있다'라며 래시포드가 이적을 위해 노력 중임을 밝혔다.
래시포드는 이번 시즌 맨유에서 24경기 7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