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로운 유니폼은 '다시 우리의 자리로(Return to the Classic)'라는 메시지 아래 인천의 K리그1 복귀 의지를 담고 있다.
디자인에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반영했다. 퍼스트 킷과 세컨드 킷에 카라 디자인을 적용해 클래식 감성과 멋을 더했다. 파랑과 검정 색상의 퍼스트 킷은 흰색 카라를, 흰색의 세컨드 킷은 파란색 카라로 포인트를 줬다. 스타일과 활동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퍼스트 킷은 체크무늬 원단을, 세컨드 킷은 핀 스트라이프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팬들이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 2023년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가운데 최초로 선보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 역시 유지된다.
2025시즌 유니폼은 7일부터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홈 개막전 전까지 원활한 구매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6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유니폼 판매 기간 현장 예약(웨이팅 시스템)이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새로운 유니폼은 '다시 우리의 자리로(Return to the Classic)'라는 메시지 아래 인천의 K리그1 복귀 의지를 담고 있다.
디자인에서도 클래식한 감성을 반영했다. 퍼스트 킷과 세컨드 킷에 카라 디자인을 적용해 클래식 감성과 멋을 더했다. 파랑과 검정 색상의 퍼스트 킷은 흰색 카라를, 흰색의 세컨드 킷은 파란색 카라로 포인트를 줬다. 스타일과 활동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퍼스트 킷은 체크무늬 원단을, 세컨드 킷은 핀 스트라이프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팬들이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 2023년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가운데 최초로 선보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 역시 유지된다.
2025시즌 유니폼은 7일부터 인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홈 개막전 전까지 원활한 구매를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6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취약 계층을 위한 유니폼 판매 기간 현장 예약(웨이팅 시스템)이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인천유나이티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