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지난해 국세청 세무조사에서 세금 60억 원을 추징당한 배우 이하늬(42)가 입장을 밝혔다.
이하늬의 소속사 '팀호프(TEAMHOPE)' 측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하늬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 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 성실히 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하늬는 세무 대리인의 조언 하에 법과 절차를 준수해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해왔다. 이번 세금은 세무 당국과 세무 대리인 간 관점 차이에 의한 추가 세금으로 전액을 납부했으며, 고의적 세금 누락 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9월 배우 이하늬와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해 소득세 등 6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 강남세무서 조사과는 지난 2022년 이하늬의 전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하늬와 사람엔터테인먼트 간 세금 탈루 정황이 있다고 보고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인 지난 2015년 10월 '주식회사 하늬'라는 법인을 설립한 후 지난 2018년 1월 '주식회사 이례윤'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지난 2022년 9월 '호프 프로젝트'로 이름을 바꿨으며 이하늬는 지난 2023년 1월까지 이 법인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를 맡았다. 현재 그의 남편은 대표직, 이하늬가 사내 이사직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하늬의 소속사 '팀호프(TEAMHOPE)' 측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하늬는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법인사업자 아티스트 비정기 통합 기획 세무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세무조사에 성실히 응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하늬는 세무 대리인의 조언 하에 법과 절차를 준수해 성실하게 납세의 의무를 다해왔다. 이번 세금은 세무 당국과 세무 대리인 간 관점 차이에 의한 추가 세금으로 전액을 납부했으며, 고의적 세금 누락 등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9월 배우 이하늬와 호프프로젝트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해 소득세 등 6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했다. 강남세무서 조사과는 지난 2022년 이하늬의 전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하늬와 사람엔터테인먼트 간 세금 탈루 정황이 있다고 보고 세무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당시인 지난 2015년 10월 '주식회사 하늬'라는 법인을 설립한 후 지난 2018년 1월 '주식회사 이례윤'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지난 2022년 9월 '호프 프로젝트'로 이름을 바꿨으며 이하늬는 지난 2023년 1월까지 이 법인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를 맡았다. 현재 그의 남편은 대표직, 이하늬가 사내 이사직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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