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피오렌티나 소속 모이스 킨이 경기 도중 쓰러졌다. 다행히 현재는 의식을 되찾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에버턴의 전 스트라이커이자 피오렌티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킨이 부상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킨은 헬라스 베로나와의 경기 도중 머리를 다쳐 기절했다. 이후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덧붙였다.
피오렌티나는 23일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한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펼쳐진 2024/25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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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며 리그 중반까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넘보던 피오렌티나는 최근 3경기에서 내리 패하며 고개를 떨궜다.
현재 피오렌티나는 26경기에서 12승 6무 8패(승점 42)로 6위에 그치고 있다. 4위 유벤투스와의 격차가 7점까지 벌어지며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설상가상 경기 도중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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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킨은 후반 18분 경기장에 쓰러져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매체는 "킨은 파벨 다비도비치, 디에고 코폴라와 경합을 벌이던 중 얼굴에 무릎이 찍히는 부상을 당했다. 그는 눈 분위에 상처를 입었고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긴급 호송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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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현재 킨은 안정을 취하며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만다행인 소식이다. 유벤투스, 에버턴, 파리 생제르맹 등에서 활약한 킨은 올 시즌 기량을 만개했다. 현재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15골을 기록하며 세리에A 득점 2위에 올라와 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크스포츠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에버턴의 전 스트라이커이자 피오렌티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킨이 부상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킨은 헬라스 베로나와의 경기 도중 머리를 다쳐 기절했다. 이후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다"라고 덧붙였다.
피오렌티나는 23일 이탈리아 베로나에 위치한 스타디오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펼쳐진 2024/25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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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며 리그 중반까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넘보던 피오렌티나는 최근 3경기에서 내리 패하며 고개를 떨궜다.
현재 피오렌티나는 26경기에서 12승 6무 8패(승점 42)로 6위에 그치고 있다. 4위 유벤투스와의 격차가 7점까지 벌어지며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설상가상 경기 도중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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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킨은 후반 18분 경기장에 쓰러져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매체는 "킨은 파벨 다비도비치, 디에고 코폴라와 경합을 벌이던 중 얼굴에 무릎이 찍히는 부상을 당했다. 그는 눈 분위에 상처를 입었고 머리에 붕대를 감은 채 긴급 호송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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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현재 킨은 안정을 취하며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만다행인 소식이다. 유벤투스, 에버턴, 파리 생제르맹 등에서 활약한 킨은 올 시즌 기량을 만개했다. 현재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15골을 기록하며 세리에A 득점 2위에 올라와 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크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