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어쩌다 사장3'에 '경력직 알바'로 투입된 배우 박보영이 생소한 계산대 업무에 울상을 지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2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7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경력직 알바'로 아세아 마켓에 투인 된 박보영은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능수능란하게 김밥을 말아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박보영은 윤경호에 카운터 업무를 배우며 아세아 마켓 영업의 전반적 흐름을 익혔다.
박보영은 다부졌던 김밥 코너에서의 모습과 달리 익숙지 않은 계산대 업무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치러 낸 첫 계산 후 "울고 싶다"며 머리를 긁적이기도 했다.
조인성은 식당에서 대게 라면을 주문해 식사 중인 외국인 손님에게 다가가 자연스레 말을 걸었다. 그는 '집에서 요리하는 거 좋아하냐'는 손님의 질문에 "가끔은요"라고 답했다. 이어 손님이 "여기서는 일주일 내내 요리하네요"라고 콕 집어 말하자, 조인성은 "매우 피곤해요"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또 조인성은 '여자친구 있냐'며 검문하듯 질문하는 손님에 "나는 솔로. 이것도 거짓말 탐지기 해봐야 나오지. 여기 한 명씩 다해봐야 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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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2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7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경력직 알바'로 아세아 마켓에 투인 된 박보영은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능수능란하게 김밥을 말아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박보영은 윤경호에 카운터 업무를 배우며 아세아 마켓 영업의 전반적 흐름을 익혔다.
박보영은 다부졌던 김밥 코너에서의 모습과 달리 익숙지 않은 계산대 업무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는 우여곡절 끝에 치러 낸 첫 계산 후 "울고 싶다"며 머리를 긁적이기도 했다.
조인성은 식당에서 대게 라면을 주문해 식사 중인 외국인 손님에게 다가가 자연스레 말을 걸었다. 그는 '집에서 요리하는 거 좋아하냐'는 손님의 질문에 "가끔은요"라고 답했다. 이어 손님이 "여기서는 일주일 내내 요리하네요"라고 콕 집어 말하자, 조인성은 "매우 피곤해요"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또 조인성은 '여자친구 있냐'며 검문하듯 질문하는 손님에 "나는 솔로. 이것도 거짓말 탐지기 해봐야 나오지. 여기 한 명씩 다해봐야 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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