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 처음'' 덱스, 현지 음식 먹다가 비명..'덱쪽이' 모드 [태계일주3]
입력 : 2024.0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MBC '태계일주'
/사진제공=MBC '태계일주'
'태계일주3' 덱스가 마다가스카르 현지 음식을 먹다가 느닷없이 비명을 지르며 '덱쪽이' 면모를 보인다.

13일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측에 따르면 오는 14일 방송되는 '태계일주3' 7회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안치라베에서 다시 만난 '마다 삼 형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여정이 펼쳐진다

마다가스카르 여정 8일차, 기안84, 빠니보틀, 덱스는 함께 현지 음식점을 찾아 아침 만찬을 즐긴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은 현지 음식에서 느껴지는 한식의 맛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펼친다. '아기 입맛' 덱스도 자신의 입맛에 딱 맞는 현지 음식에 만족한다.

그러던 중 덱스가 갑자기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질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손에 바게트 빵을 든 채로 겁에 질린 듯 울상을 지으며 '덱쪽이'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덱스는 "태어나서 이런 경험 처음"이라며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눈을 떼지 못했다고.

이때 빠니보틀은 덱스를 대신해 포크를 들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의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멤버들은 감탄하며 '대상84'를 이을 '기안 주니어'의 탄생을 예감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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