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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쇼 음악중심’의 새해 첫 트로피는 누가 가져갈까?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에피소드’의 이무진, ‘비의 랩소디’의 임재현, ‘To. X’의 태연이 주인공. 세 사람 다 믿고 듣는 솔로 보컬리스트다.
쟁쟁한 아이돌 그룹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무진, 임재현, 태연 모두 음원 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둔 만큼 누가 1위 트로피를 가져갈지 팽팽한 접전이 예상 된다. 시청자들의 문자투표가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규현 . B1A4 . SF9 . 정세운 . THE BOYZ Special Unit . ITZY . RIIZE . TRENDZ(트렌드지) . CLASS:y(클라씨) . 경서 . JD1 . ALL(H)OURS(올아워즈) . Geenius . NTX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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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음악중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