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이들 픽업에 조마조마한 심경을 내비쳤다.
지난 12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손태영의 뉴욕 워킹 투어 - 뉴욕오면 무조건 여기가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손태영은 소호 등 뉴욕 핫플레이스를 찾아 쇼핑과 외식을 즐겼다.
이후 손태영은 자녀들의 픽업을 위해 홀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 하지만 엄청난 교통체증에 놀란 그는 "아이들 픽업을 해야 해서 1시간 이상 생각하고 나왔는데도 차가 엄청 막힌다"고 토로했다.
이어 "게다가 비까지 온다. 이러면 또 픽업 늦을까 봐 불안불안하다"며 눈을 질끈 감았다.
그러면서 "소호에 올 때는 할 걸 미리 다 해야 한다. 당분간 안 오는 걸로 해야겠다"고 후회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두 자녀와 함께 미국에 거주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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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태영 유튜브 채널 |
지난 12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배우 손태영의 뉴욕 워킹 투어 - 뉴욕오면 무조건 여기가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손태영은 소호 등 뉴욕 핫플레이스를 찾아 쇼핑과 외식을 즐겼다.
이후 손태영은 자녀들의 픽업을 위해 홀로 차를 타고 이동했다. 하지만 엄청난 교통체증에 놀란 그는 "아이들 픽업을 해야 해서 1시간 이상 생각하고 나왔는데도 차가 엄청 막힌다"고 토로했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채널 |
그러면서 "소호에 올 때는 할 걸 미리 다 해야 한다. 당분간 안 오는 걸로 해야겠다"고 후회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두 자녀와 함께 미국에 거주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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