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시원이 속한 유닛,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1월 17일 일본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슈퍼주니어-L.S.S. 일본 첫 미니앨범 ‘Let’s Standing Show’(렛츠 스탠딩 쇼)는 1월 17일 현지에서 음반 발매되며, 이날 0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 공개된다.
이번 앨범은 슈퍼주니어-L.S.S.가 2023년 7월 도쿄에서 개최한 스페셜 공연에서 공개해 화제가 된 일본 오리지널 곡을 수록한 만큼, 이들이 선사하는 유쾌한 에너지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타이틀 곡 ‘Old Skool’(올드 스쿨)은 리드미컬하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으로, 가사에는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말고 음악에 푹 빠진 채 함께 춤을 추자는 내용을 담았다.
더불어 웅장함이 느껴지는 ‘NEW ROAD’(뉴 로드), 작년 싱글로 공개된 ‘CEREMONY’(세리머니)와 ‘シャッター閉めろ/Shatta Shimero’(샤타 시메로)’ 등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L.S.S.는 2월 3~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를 개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