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13kg 감량에도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선보였다.
17일 배윤정은 “진짜 다이어트만큼 어려운거 없는거같아요. 다시 예전몸으로 돌아가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몸으로 돌아가면 진짜 자신감 자존감 생기고 우울감이 신기하게 사라지더라고요”라며 전성기 시절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배윤정은 “물론 지금 13키로 뺀 거 감사하지만 솔직히 아주 만족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년도에 정말 독하게 몸 만들어보려고요! 요즘도 다이어트 어떻게 했냐고 디엠이 계속 오는데 저 한약먹고 식단하고 뺐다”라며 여전히 체중 감량에 대한 의지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대들도 다이어트가 고민이시라면 고민 그만하고 저랑같이 실천하자고요”라며 “봄에 이쁜옷 여름에 이쁜 수영복 입고 이쁜 사진 마니 찍읍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윤정은 지난해 3달에 걸쳐 13kg 감량에 성공한 바. 이후 6개월이 지나 유지어터로서 몸매를 공개한 그는 늘씬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배윤정은 최근 부유방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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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