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들 이어 현직 탐정들까지..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29일 첫방
입력 : 2024.01.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소영 기자]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토크쇼 ‘탐정들의 영업비밀’ 3MC 데프콘X유인나X김풍이 ‘현실 탐정’을 만나본 벅찬 소감을 밝혔다. 

1월 29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탐정들의 100% 실화 사건사고 이야기를 풀어낼 야심작이다. ‘관찰 전문’ 데프콘, ‘공감 요정’ 유인나, ‘솔직 입담’ 김풍이 3MC로 스튜디오에 나서며, 법률 담당은 남성태 변호사가 맡는다. 또 현장에서 직접 뛰고 있는 ‘리얼 탐정’ 출연진들도 이들과 함께 날것 그대로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데프콘은 “드라마나 영화 속 탐정보다 실제 탐정 분들이 훨씬 더 인간적이고 친근하게 다가왔다”고 현직 탐정들을 직접 만난 느낌을 전했다. 또 “치밀한 팀워크와 노하우로 임무를 완료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유인나는 “탐정은 시니컬한 성격에 날카로운 매의 눈, 초능력과 비슷할 정도로 빠른 눈치를 가지고 있을 것 같았다”며 “그런데 실제로 만나 뵌 탐정 분들은 굉장히 공감능력이 뛰어나시고 유머러스한 분들이시더라”고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들의 반전 면모를 표현했다. 이어 함께한 MC 데프콘X김풍에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따뜻하시고, 천재 MC들이셔서 놀랐다"며 "함께 공감하고 분노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김풍은 “소설이나 만화에서 접하던 탐정은 어둡고 축축한 느낌에 차갑고 시니컬한 이미지로 많이 각인이 되어 있었다”고 평소의 이미지를 설명했다. 하지만 그 역시 “오히려 밝고 쾌활하고 인간미 넘치는, 따뜻하고 직업의 긍지를 갖고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랐다”고 현직 탐정들의 모습이 뜻밖이었음을 전했다. 

3MC는 마지막으로 저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매력 포인트를 풀어냈다. 데프콘은 “국내 최초로 탐정들의 업무와 그들의 진짜 세계를 깊게 들여다볼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그램이고, 무엇보다 재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인나는 “예능에서 많이 다루지 않았던 소재라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실제 활동 중인 탐정분들의 생생한 이야기, 말 그대로 '탐정들의 영업비밀'을 확인하실 수 있다”며 “살면서 알고 있으면 좋을 만한 꿀팁들이 많이 나오니 꼭 시청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풍 또한 “그냥 넋놓고 몰입해서 보게 됩니다. 그리고, 나오시는 탐정님들이 정말 매력 터집니다”라며 ‘리얼 탐정’들의 매력을 보증했다. 

데프콘X유인나X김풍과 남성태 변호사, 그리고 ‘반전 매력’이 쏟아지는 리얼 탐정들이 펼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토크쇼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1월 29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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