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세븐틴 덕분에 많은 관심, 최고의 신인 되겠다'' [Oh!쎈 현장]
입력 : 2024.01.2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이대선 기자]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TWS(투어스) 미니 1집 ‘Sparkling Blue’ 데뷔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그룹 투어스가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23.12.22 /sunday@osen.co.kr

[OSEN=선미경 기자] 신인 그룹 투어스가 '세븐틴 동생' 수식어에 대해서 "선배님들 덕분에 많은 관심 받았다"라고 말했다. 

투어스(TWS)는 2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먼저 투어스의 영재는 “아홉 살 때부터 댄스 학원을 다니면서 꿈을 키워왔다. 제 꿈이 실현된 게 실감이 나는 것 같아서 굉장히 행복하다. 늘 이 마음 되새기면서 열심히 하는 투어스되겠다”라고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는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주자다. 탄탄한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 탁월한 음악 감각을 지난 6명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팀이다.

이어 지훈은 “투어스라는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이기까지 함께 했던 추억들이 소중히 여겨진다. 최고의 음악으로 사랑받는 팀이 되겠다”라며,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세븐틴 선배님들의 커리어, 노력과 땀 덕분에 이렇게 관심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더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주는 팀이 되겠다”라고 당차게 각오를 다졌다.

또 한진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도훈 “정말 감격스럽고 더욱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각오다졌다. 꾸준히 성장하는 투어스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민도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가수의 꿈을 이루게 돼 설렌다. 보여드릴 게 많은 팀이니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고, 신유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오늘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최고의 기대주에서 최고의 신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투어스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투어스의 데뷔 앨범 ‘스파클링 블루’는 오늘(2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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